김천시 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이루환, 부녀회장:유남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6일 오전10시부터 관내 다중집합시설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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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역활동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일제방역의 날이 운영됨에 따라 새마을회원 10명이 2개조로 조를 나누어 관내 주민 밀집지역인 면 소재지 내 버스승강장과 공중화장실에 소독약을 살포한 후 각자 마을로 돌아가 경로당에 소독약을 살포하는 방식으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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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환 새마을협의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연휴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주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아무쪼록 이번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 더 이상 우리 시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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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동 대항면장은 “일제 방역을 실시해 준 새마을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면에서는 관내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니 주민들은 마스크착용, 손 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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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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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6일 오전10시부터 관내 다중집합시설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방역활동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일제방역의 날이 운영됨에 따라 새마을회원 10명이 2개조로 조를 나누어 관내 주민 밀집지역인 면 소재지 내 버스승강장과 공중화장실에 소독약을 살포한 후 각자 마을로 ..','http://www.kimcheon.co.kr/data/newsThumb/1631769927ADD_thumb580.jp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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