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중학교는 지난 16일 등굣길에 학생, 교직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한 “학업중단 예방 주간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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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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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중단 예방 주간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 대한 관심 확산과 맞춤형 상담 서비스 및 학업중단 숙려제(New-Start 프로그램) 홍보를 통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등굣길 캠페인 행사는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리플렛, 기념품 등을 나누며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및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 받는 방법 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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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중학교 김영한 교장은 “학업중단 예방 주간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여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확산되고 효율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여 학업중단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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