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언니 오빠들과 함께하는

감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들은 지난 16일 즐거운 명절 추석을 맞이해 1학년 언니 오빠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 김천신문

쌀가루를 익반죽해 ‘오물 조물’ 촉감놀이를 하듯 만져보며 체험을 하면서“쌀가루는 엄청 부드러워서 만져보니 기분이 좋아요. 선생님 송편 속 먹어봐도 되요 하며 맛을 보며 입과 눈으로 손으로 만져보고 느끼면서 여러 가지 다양한(보름달.반달) 모양의 송편을 만들며 동생이 만든 송편이 예쁜지 언니 오빠들의 송편이 예쁜지. 솜씨 자랑도 하고 언니 오빠들은 동생들을 도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잘 익은 송편을 보면서 맛있게 다며 입맛을 다시는 아이들 그리고 예쁘게 만든 송편은 자기가 만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아이들 또 집에 가지고 가서 엄마 드리고 싶다는 아이들 모두 모두 즐거워했다.

ⓒ 김천신문

그리고 아이들이 만든 송편을 예쁘게 포장해 집에 가지고 가서 가족과 함께 먹고 싶다고 해 가족과 함께 먹을 수 있게 했다. 송편 만들기를 언니 오빠들과 함께 해봄으로써 언니 오빠들은 동생들을 동생들은 언니 오빠들과 서로 도와 가면서 하하 호호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감천초병설유치원 임병록 원장은 며칠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맞이해 유치원에서 1학년 언니 오빠들과 함께 송편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즐겁고 신나게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