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초등학교 오정인 교장은 도마초등학교 정금도 교장의 지목을 받아 9월 24일 오전 8시 30분 후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학생들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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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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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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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인 교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안전 문화가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통안전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김천초 교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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