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 의용소방대는 27일 오전 10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주민밀집지역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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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대원 8명은 면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하여 최근 추석연휴가 지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내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2개조로 조를 나누어 관내 버스승강장 15개소 및 공중화장실 3개소에 방역 소독약을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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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배 의용소방대장은“의용소방대가 관내 방역활동에 동참하여 주민불안을 해소할 수 있어 뿌듯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하여 주민밀집지역이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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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동 대항면장은“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일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어 전국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면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고 타 지역 방문 시 선제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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