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는 29일 김천 파크골프장에서 여성장애인 체육활동 파크골프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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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강식은 코로나19감염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지침준수하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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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교실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김천시체육회 이재광 강사의 지도로 진행하게 되며 신체적 잠재능력을 증대시키고 자신의 기량을 연마하여 자존감을 회복함으로써 생활의 활력을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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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만 지회장은 “파크골프를 통해 균형감각을 향상하고 건강과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틈틈이 잔디밭을 걸으며 기분전환도 할 수 있는 나이스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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