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은 지난 30일 대신동 관내 환경 미화 등을 위해 채용한 기간제 근로자 총 14명을 대상으로 9월 2차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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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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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도 여전히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손세정제 도포, 체온 측정 및 발열 체크 등을 한 후 진행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 방법, 코로나19 예방 수칙, 무거운 짐을 들 때 조심할 점, 야외 작업 시 주의사항, 심폐소생술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6월부터 매달 2회씩 반복되는 교육으로 지칠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반복 교육의 중요성 상기 및 안전불감증의 위험한 점을 알려드리는 내용 역시 함께 진행됐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우선 항상 안전하고 쾌적한 대신동 만들기를 위하여 힘쓰고 계신 근로자분들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라며, “안전교육은 반복 학습이 가장 중요하다. 반복 학습을 통해 안전사고 Zero 대신동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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