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은 지난 30일 부항면에서 출생하여 첫돌을 맞은 아기에게 돌반지를 전달했다.
첫돌맞이 아기 돌반지 선물행사는 김천시 15만 인구회복을 위해 부항면에서 추진 중인 인구증가시책 중 하나로 부항면 기관단체장 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 수자원공사 김천부항지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2016년부터 6년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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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축하반지 주인공 김하겸 아기와 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돌반지를 받은 남영주씨는 “돌반지 선물과 함께 아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해준 이번 행사에 크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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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부항면장은 “부항면은 자연적 인구 감소가 다른 곳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귀농‧귀촌정책 등 우리면 실정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인구증가시책이 지속될 수 있도록‘Happy together 김천운동’,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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