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면장 위성충)은 지난 긴 추석연휴와 주말이 끝나고 10월 1일 Happy Together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이른 아침에 생활개선회(회장 이인숙)회원과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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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행사는 김충섭 김천시장이 참석하여 코로나19로 힘들고,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데 대한 위로와 격려말씀을 시작으로, 참여자들은 코로나19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담당구역별로 나눠 국토청결 활동에 앞장섰다. 특히 이날은 남면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오봉테마공원을 중심으로 수변, 도로 갓길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깨끗하게 수거함으로써 쾌적한 공원조성과 살기좋은 남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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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생활개선회장은 ‘국토대청결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행사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위성충 남면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국토대청결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해피투게더 청결 활동을 전개해 쾌적한 남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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