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김천대학교 취업·창업지원센터(센터장 김민혁 교수)가 주관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후원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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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는 12개팀 43명이 참여하였고, 이중 1차 심사를 거쳐 10개팀 39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대상은 ‘New Disclosing Tablet – 가정용 치면착색제’을 출품한 “올치” 팀이 차지해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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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최우수상은 “그리드”팀의 ’폐안경으로 만드는 썬캐쳐’였다. 대상과 최우수상을 탄 “올치”팀과 “그리드”팀은 특전으로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권역별 대회-서부권‘에 자동 진출하였다. 우수상에는 “팀브레드”팀의 ‘김천 특산물을 이용한 디저트’, “애기간호사”팀의 ‘BVS Injection’, 장려상으로는 “동창생B”팀의 ‘발 부종예방을 위한 족/욕/지’, “Juju”팀의 ‘김천시 자체 배달 어플리케이션 - Yo Git’ 아이템으로 상장과 상금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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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옥현 총장은 “앞으로도 취업·창업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창업 프로그램으로 대학 내 유망 학생 창업자를 발굴하고, 창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학생들이 창업을 통해 성공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기원하며, 지속적인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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