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0월 15일 김천시민의 날을 맞아 개최 예정이던 2021년 김천시민의 날 기념식(자랑스러운 시민상 등)을 11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김천시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 9월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국 지자체에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 차단을 위해 10월 중 개최되는 축제·행사에 대한 취소 및 연기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전국적인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시민의 날 행사를 부득이하게 11월로 연기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