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 이장협의회, 10월 1차 이장회의 개최

어모면(면장 조용화) 이장협의회(회장 이영원)는 13일 14시 어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김천신문

회의에 앞서 김천시 리‧통‧반 설치와 운영 조례 일부개정에 따른 관할구역 변경으로 신설된 도암3리 이규현 이장에 대한 임명장 배부가 이루어졌다. 이장 임명은 ‘김천시 이‧통장 임명에 관한 규정’에 따라 마을주민들의 추천을 받아 면장이 임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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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화 어모면장은 “새로 임명되신 이규현 이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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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회의에서는 시청 삼거리~혁신도시 간 도로개설, 산업단지 복합 문화센터 건립 공모사업 선정, 김천 쿠팡 첨단물류센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복지재단 설립 등 김천시의 주요 시정현황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코로나19의 전국 대유행이 지속되며 10월 17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접종완료자 포함 최대 8인까지 가능)을 포함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아울러 인구전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