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저수지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덕수, 부녀회장 나계월)는 지난 14일 월명리에 위치한 남북저수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 김천신문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농어촌공사 칠곡지사 직원, 백성철, 김동기 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청소 취약지역인 남북저수지 둘레를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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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마스크 착용, 조별 활동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깨끗한 농촌, 청결한 남면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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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협의회는 “각자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이번 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매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남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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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충 남면장은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환경정화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쾌적한 남면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