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관장 백선주)은 오는 11월 2일부터 예비부모와 육아부모를 대상으로 드림밸리(율곡동), 푸름찬(아포읍), 큰숲(덕곡동), 김산고을(교동) 등작은도서관 4개소에서 하반기 태교·육아 힐링강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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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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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은 주민 접근성 장점을 살려 매년 태교·육아부모 힐링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취지에 맞추어 행복하고 건강한 부모의 모습이 가장 좋은 태교이자 육아라는 생각으로 예비부모와 육아부모에게 심리적인 안정과 즐거운 활동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취미강좌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하반기 강좌는 참가자들의 수요를 최대한 고려해 ‘마음을 다스리는 생활소품 만들기’란 주제로 작은도서관 1개소마다 2회씩 진행하며, 1회차 패브릭 아트, 2회차 무드 등 만들기로 진행된다. 1강좌당 10명 이내 수강생으로 운영되며, 10월 20일부터 해당 작은도서관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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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세한 내용은 담당자 전화 054-421-2853나 작은도서관 4개소 드림밸리, 푸름찬, 큰숲, 김산고을 작은도서관에서 확인가능하다. 백선주 시립도서관장은“작은도서관은 저출산 시대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임신과 육아가 행복한 부모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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