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1년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Happy toegther 게이트볼 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호경)는 “게이트볼을 활용해 일상에 지친 면민들이 모두 함께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생활체육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주민들의 여가활동 활성화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봉산면장(면장 조수만)은 “이번 게이트볼 교실 운영은 주민 수요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 참여 활성화를 꾀하고 주민자치역량강화를 통해 우리 지역의 가치를 창출 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게이트볼 교실은 10월 19일부터 29일까지 약 열흘간 참가 희망자들의 신청을 받고 11월에 정식수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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