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동장 김훈이)은 지난 22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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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현재 정부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31일까지 2주간 연장 시행하고 있다. 지역 내에서 코로나 전파는 확인된 바 없지만 혹시 모를 감염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평화남산동 통장협의회(회장 허은) 회원 20여명이 이번 방역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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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두 조로 나누어 상가 밀집지역과 김천역,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꼼꼼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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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 회장은 “정부에서 현재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with) 코로나’를 준비 중이다. 자칫 방역에 소홀하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계속해서 개인 방역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주시기를 바란다. 통장협의회에서도 릴레이 방역 활동에 앞장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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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이 동장은 다소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역 활동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가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감염병 예방 방역 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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