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경찰행정전공(주임교수 김봉수)에서는 2021학년 학술제를 개최하여 안전한 김천대학교 만들기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이번 안전한 김천대학교 만들기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는 2018년부터 4년째 진행되었던 경찰행정전공 학술제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영향으로 실시간 온라인을 활용하여 각 학년별 진행되었다. 심사를 맡은 이장윈 경위(김천경찰서 생활안전과)은 “의도치 않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학생들이 크게 위축돼 있을 것 같아 많은 고민을 갖고 심사에 참석하였는데 김천대학교 학생들의 발표 능력과 학업에 대한 열정이 높다는 것을 실감하여 뿌듯한 시간이였다.” 며 “참석한 학생들 전원에게 김천경찰서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한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김상수(경찰행정전공 4학년 대표)는 “경찰행정전공 CPTED 캡스톤 경진대회는 우리 학교 및 김천시 범죄예방관 관련된 사안의 문제점을 찾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본 소중한 시간이였으며, 앞으로는 단 몇 개, 학생들의 제안이 교내에서라도 실현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끝으로 코로나19로 힘들었지만 졸업 학술제 경진대회를 준비해주신 김봉수 교수님 및 모든 경찰행정전공 교수님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경찰행정전공 학생들 전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