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중학교(교장 설제문)는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아 20일부터 25일까지 독도바로알기 행사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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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독도 미니북 만들기 대회, 독도 퀴즈 풀기, 독도 영상 만들기 등 다양한 독도바로알기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전교생과 교직원이 독도 티셔츠를 입고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라고 적힌 현수막과 태극기를 들고 ‘독도! 사랑해요’를 외쳤다. 이 행사는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독도 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뤄졌다. 일본의 잘못된 독도 교육에 대응하여 학생 스스로 독도의 역사를 바로 알고 설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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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제문 교장은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티셔츠를 입고 독도바로알기 행사를 실시했다. 앞으로도 독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독도가 한국 영토인 이유를 알리는 일에 학교 교육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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