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청년센터 취업허브 아카데미 2차 취업역량 강화교육 수료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김천시 청년센터는 지난 22일(금) “김천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허브아카데미 제2차 교육 수료식을 진행하고 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 김천신문

지난 4월 취업 허브아카데미 1차 교육을 성공적으로 수료하였고 이번 2차 교육은 취업 교육이 시급한 일반인 취업희망자와 특성화 고등학교 3학년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여 특히 수강생들의 호응 및 만족도가 높았다. 교육 내용으로 최신 트렌드의 취업 교육으로 MBTI 성향파악 등으로 구성되어 변화하는 채용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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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1차, 2차로 나뉘어 교육생들이 지역 내 우수 기업 탐방을 통하여 직접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우수 기업의 기술 역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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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취업준비 청년들의 비경제활동인구가 많은 이유로는 “교육. 기술. 경험의 부족이 높은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김천시 청년센터는 관내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지속적인 취업 교육을 제공하여 지역 내 청년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관내 기업의 구인난, 구직자는 취업난을 겪는 미스매치 현상이 완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채용정보를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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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시 청년센터에서는 청년기자단 및 동아리 활동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경북보건대학교홈페이지(http://www.gch.ac.kr/)및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youth_gimcheon/)을 통해서 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