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26일 ‘제34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상장 전수식에서 회원 송길순씨가 휴대폰사진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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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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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4번째를 맞이한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는 장애 예술인을 발굴하고 장애인 문화예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주최하고 있으며 △서양화 △일러스트 △동양화 △서예 △일반 사진 △휴대폰 사진, 총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박희만 지회장은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최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개인의 영광 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와 김천시의 위상을 높였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예술인들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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