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면(면장 김명환)에서는 27일(수) 국립김천치유의숲(센터장 박창은)에서 관내 각 유관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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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김천시 주소갖기 운동,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비롯한 「해피투게더 김천」을 위한 운동 참여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는 등 시정 홍보에 대한 당부와 함께 관내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를 가지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창은 센터장은 “금일 기관장 회의로 김천치유의숲을 찾아주신 각 기관장 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증산면 인구 증가 및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하여 센터 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협조하겠으며, 증산면 맑은 공기 속의 수도산 자락에 위치한 우리 국립김천치유의숲에도 많은 관심과 홍보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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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증산면장은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노고를 다해 주고 계시는 각 기관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우리면에서 김천시 주소갖기 운동, 코로나19 대응 방역 등을 추진하는 데 있어 해피투게더 증산을 만드는 데 각 기관장님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김천치유의숲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산림복지 전문기관으로 자작나무숲, 잣나무 데크로드, 전나무 쉼터 등 산림치유 활동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최근 가을철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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