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생교육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은 28일 오전 10시 30분 평생교육원 강당에서 관내 16개 우수 기업체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일자리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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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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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은 경력단절여성의 고용 협력망 구축과 여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위해 김천시와 기업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 후 가진 간담회에서는 각 기업체의 애로점 및 건의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구인구직을 위한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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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기업대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여성 인력 구인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하며, 앞으로 여성전문인력 양성과 지속적인 근로유지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경하 평생교육원장은 “일촌기업 협약식을 계기로 참여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교류가 확대되길 바라며, 앞으로 구직자와 기업체 모두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취업 협력망 연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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