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량초등학교 6학년은 신문협회가 주최한 ‘2021 민주주의와 시민교육 NIE 패스포트 공모전’에 학급 전원이 참가해 김하연 학생이 초등부 장려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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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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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패스포트는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참여, 인권과 평화, 연대와 정의 등과 관련된 15개의 활동 과제를 신문 지면이나 신문사 사이트에서 뉴스정보를 찾아 수행하는 워크북으로, 지난 5월에서 8월까지 위량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학급 특색활동으로 담임교사의 지도아래 함께 워크북 활동을 진행했다. 평소 민주시민교육을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6학년 교실에서는 담임교사와 함께 NIE 패스포트 뿐 아니라 다양한 인성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율과 존중, 연대의 시민 의식이 자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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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수상자로 선정된 김하연 학생은 “민주정원을 공부하면서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상을 받았다고 하니, 성취감이 있고 기분이 좋았어요. 특히,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민주정원을 하면서 민주 시민으로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았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동형 교장은 공모전에 함께 한 모든 6학년 학생들과 담임 교사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제2차 인성교육 종합계획의 비전인 ‘미래 사회를 주도할 인성역량을 갖춘 민주시민 육성’을 목표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민주 시민 교육과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민주 시민으로서의 성장을 위한 활발한 교육활동을 지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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