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초등학교 독도 동아리 ‘조마독도수비대’는 지난 28일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레터링 케잌’ 만들기를 진행했다. ‘조마독도수비대’는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강화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조마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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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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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2회 독도사랑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영상을 시청하며 독도가 우리나라 땅인 이유를 확인해보고, 독도의 생물과 자연환경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학생들이 독도의 모습을 직접 케이크에 그려본 후 태극기를 꽂아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알리는 케이크를 완성했다. 활동에 참여한 4학년 나모 학생은 ‘독도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니, 독도가 더 아름답고 소중한 섬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조마초등학교 독도 동아리 ‘조마독도수비대’는 지난 3월부터 독도 미니북 만들기, 독도 식물 가꾸기, 독도 티셔츠 만들기 등 독도를 이해하고 독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독도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독도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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