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17 15:06: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경북보건대, 선배 취업 노하우 전수를 위한 취업 LIVE TALK 실시

삼성서울병원 전도진 파트장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1년 11월 01일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취업경력지원센터는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들의 취업 동기부여 확대 및 취업노하우 전수를 위해 취업 LIVE TALK 프로그램을 지난 10월 29일(금) 온라인 Zoom으로 진행했다.

ⓒ 김천신문

취업경력지원센터는 취업 LIVE TALK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선배에게 듣는 대학생활, 직장생활 이야기를 통해 취업 목표 설정 및 취업마인드 고취하도록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김천신문

특히, 대학병원 재직자 시리즈를 통해 인하대학병원, 한양대학병원, 단국대학병원에 이어 이번 특강 강연자로는 본교 졸업생인 전도진 파트장(1990년 졸업)로 현재 28년차 삼성서울병원에서 병동(이식외과, 소와외과) 파트장 근무 중인 선배님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 김천신문

1990년 졸업과 함께 간호장교로 4년 근무 후, 1994년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재직하고 있는 전도진 선배님은 후배들에게 조언을 하며 “재직해 근무할 수 있는 비결은 입사 후 동기부여와 본인이 간호사가 되고자 했던 초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생명을 다루어야 하는 일이기에 순간순간 난관으로 다가 올 수 있지만 위기를 넘어서면 훌륭한 간호사로 거듭날 수 있다.”며 조언했다.

ⓒ 김천신문

전도진 파트장은 후배들에게 삼성서울병원에 대해 소개하고, 현재 우리 대학 동문들이 다수 재직중이며 우수한 의료시설과 의료진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병원에서 같이 근무할 수 있는 후배들이 입사하길 기다리고 있겠다며 많이 지원하도록 격려했다.

ⓒ 김천신문

특강주제는 선배에게 듣는 임상이야기로, 의미 있는 대학생활을 도모하고 효과적인 임상실습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재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강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현재 병원에서 근무하고 계신 선배님을 통해 삼성서울병원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입사하고자 하는 목표가 생겼으며, 취업준비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라는 의견과 "스펙, 여러 가지 임상경험, 그리고 면접관으로 직접 참여하신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해주셔서, 취업 준비를 함에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 며 다양한 의견을 주었다.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 김천신문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1년 11월 01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에서 빛난 도민 화합,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황리 폐막..
이철우 지사 `포항 지진 관련` 페이스북 메시지..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축제현장 이모저모..
성의고에, 최재선(요한)주교 흉상이 세워지다..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적인 유세 시작!..
경북도의회 최병준 부의장, 도민체전 현장방문..
김천, ‘전기차 튜닝산업 거점도시’로 도약!..
구성면, 취약계층 농가 자두 알 솎기 일손 돕기..
김천시, 경북도민체전 홍보 꽃탑 및 꽃 조형물 재활용..
김천시,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무료 급식소 배식 봉사..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7,320
오늘 방문자 수 : 28,905
총 방문자 수 : 98,448,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