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면장 조수만)은 지난 2일 봉계문화마을 공원에 위치한 게이트볼장에서 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Happy together 게이트볼 교실」을 개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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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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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 교실은 기존 게이트볼을 활용하여 면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된 여가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ㆍ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 운영된다. 김호경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상과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주민들이 게이트볼 교실에 적극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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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만 봉산면장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앞으로도 지역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자치역량강화를 위해 행정적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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