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에서는 지난 10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산불 없는 대항면 산과의 약속”을 다짐하는 산불예방교육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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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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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김천시의회 남용철 시의원을 비롯한 행정담당부서 김영우 농업정책과장, 김인규 중앙보건지소장, 대항면 단체장, 이장, 의용소방 대원, 산불감시원,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김훈동 대항면장은 천년고찰의 직지사와 자연과 문화를 함께 공유하는 사명대사공원, 직지문화공원, 지역의 명산 황악산의 소중한 유산을 잘 가꾸고 보존하는 것은 산불을 방지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며 재산과 인명피해방지를 위해 산불예방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아울러, 시민모두가 행복한 시정홍보에도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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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함께 자리한 남용철 시의원은 산불예방에는 예외가 없다며 대항면민은 물론 누구나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의 재앙이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산불예방교육과 산불 없는 대항면 만들기 결의대회 행사는, 산불의 경각심 고취를 위해 동영상 상영과 위반사항 근절을 위한 산불예방 관련법을 교육하고 관광1번지 대항면, 살기 좋은 대항면 조성을 위해 함께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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