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초등학교는 1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6학년 선배들과 MAKER ON, 우정이 돈독해지는 Q레이션’을 실시했으며, 이번 문구는 6학년 학생들이 의논하여 만들어서 뜻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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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학년 선배들과 MAKER ON, 우정이 돈독해지는 Q레이션’ 활동은 위드코로나19로 학생들의 모임이 다소 완화된 상황으로 김천교육지원청 메이커 페스티벌의 지원을 받고 학교 자치회, 진로, 과학동아리 활동연계로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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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선생님이 주도된 활동에서 벗어나 자치회와 6학년이 주도가 되어 선배가 후배에게 가르쳐주고 함께 만드는 활동으로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학년별로 남산관에 시간대별로 와서 진행했으며, 드론, 새싹키우기, 뚜루뚜루 AI, 그립톡, 마리모키우기, 3D펜, 무드등, 자이로팽이, 스노우볼 함께 만들기를 준비해 체험했다. 특히, 친구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후배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으로 4개 이상 체험한 후배들에게 빼빼로를 나눠주는 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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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송모 학생은 “6학년 오빠랑 언니들이 우리들을 위해서 이렇게 많은 것을 준비해 주서 고맙고, 선배들이 친근하게 설명도 잘 해준 덕분에 많은 체험을 즐겁게 할 수 있었고, 아직 6학년은 아니지만 6학년이 되면 우리도 한번 후배들을 위해서 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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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윤모 학생은 “처음 할 때는 무지 하기 싫었는데 후배들이 이야기도 잘 들어 주었고, 무엇보다 가르쳐 준다는게 기분이 무지 좋았다. 초등학교 마지막인데 좋은 추억을 만들게 되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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