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11월 기관·단체장회의 개최

부항면에서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체온 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 김천신문

이날 회의에서는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을 홍보하고 각 마을별 실거주 미전입자 전입을 적극 독려를 홍보했으며, 부항댐 수변 둘레길 준공식 행사,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안내 및 관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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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기 기관·단체연합회장은 “관내 기관단체장이 솔선수범해 부항면 발전에 적극 협조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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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부항면장은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오랜만에 회의를 개최했다.”며“면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기관·단체장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부항면을 지켜나가자”며 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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