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년센터 `SNS청년기자단 2기’ 발대식

김천시 청년센터는 SNS청년기자단 2기 선정을 완료하고 지난달 2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블로그, 홈페이지 등 SNS를 통해 김천시 청년들의 다양한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청년기자단은 올해 12월 말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 김천신문

2020년 처음 결성된 김천시 청년기자단은 지난해 12월 1기 활동을 마쳤다. 1기 기자로 선정된 13명의 기자들이 김천시의 이슈를 찾아 총 35건의 기사를 작성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2기 청년기자단에는 영상 제작과 블로그 기자단 활동 경험이 있는 총 15명이 선정되었으며, 올해는 SNS 기자단으로 범위를 확대해 청년의 눈높이에 맞춘 청년 친화적 컨텐츠 제작은 물론 공식 블로그와 홈페이지에 기사를 게시해 기사의 접근성 또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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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자단은 기사 작성에 앞서 워크숍을 개최해 기자 마인드 내재 및 기사 작성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기자단 활동 기간 동안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기자단의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김천시 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의 시각에서 본 다양하고 톡톡 튀는 이슈들을 많이 발굴해 내길 바라며 청년기자단 활동이 김천은 물론 본인의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활발히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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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올해 김천시 청년센터 SNS 청년기자단 2기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