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행정복지센터는 15일 관내 주요 버스승강장에 불법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고자 현수막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 김천신문
이번 현수막 설치는 관광지 특성상 외부인이 많이 찾는 면 소재지 내 버스 승강장에 쓰레기 불법 투기를 방지해 깨끗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직지사에서 시내방향 승강장 5개소(직지사·향천·복전2리·복전1리·대항면 승강장)에 ‘Happy together 김천’운동 동참을 유도하는 홍보물을 게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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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동 대항면장은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등 주요 관광객이 많은 대항면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해 우리 면을 찾는 외부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다 가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실시하겠다. 면민들께서도 관광1번지 대항면을 위해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