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과자집을 만들었어요

먼저 친구들과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듣고 동화 속에 나오는 과자집을 우리도 엄마 아빠랑 주말 동안 직접 만들어보자고 이야기를 하였다. 그리고 다 만든 과자집 사진을 학급 밴드에 올려보라고 하였다.

유아들은 엄마 아빠와 많은 종류의 과자를 이용해서 우리 가족만의 과자집을 멋지게 만들었고 물엿을 이용해서 과자를 붙여나가는 과정의 사진과 완성된 사진을 즐거운 추억의 시간이 되었다는 글과 함께 학급 밴드를 이용해서 다른 친구들과 공유하기도 했다.

ⓒ 김천신문

하헌택 원장선생님께서는 동화를 듣고 동화 속에 나오는 과자집을 부모님들과 직접 만들 수 있게 하므로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체험과 더불어 유아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참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었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