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동,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게 전해요

혁신중앙교회(목사 이충현)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라면, 김 등을 담아 직접 제작한 생필품 꾸러미 50개를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이충현 혁신중앙교회 목사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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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우문 율곡동장은 “코로나19로 종교시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지역민을 위한 꾸준한 이웃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혁신중앙교회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지원이 절실한 분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중앙교회(목사 이충현)에서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 월 2회 율곡동 나눔냉장고 반찬 정기 후원, 감자탕 식사이용권 전달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 및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