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5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례회의 개최 및 ‘해피투게더 웃음치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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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원들의 지친 마음을 힐링하기 위한 해피투게더 웃음치료 시간을 가진 후 2022년도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중요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세희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활동에 제약이 많았지만 화분 나눠주기, 방역활동, 생필품 나눔 등 수고해준 위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의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해피투게더 김천을 만들기 위해 우리 바르게살기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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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문 율곡동장은 “해피투게더 웃음치료 시간을 통해 위원들의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재충전의 계기가 되어 앞으로도 율곡동 발전을 위해 펼쳐지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10월 출범한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주기적인 방역 활동 및 마스크 나눔으로 관내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을 보태고 있으며 다문화 사랑, 바른 가정 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선두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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