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배려하며 놀이를 통해 배움을 즐기는 아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22일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운영하는 경상북도사이버어린이안전교육 소속 강사가 유치원으로 방문하시는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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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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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교육은 교통안전 교육으로 우리 주변 환경에서 교통사고의 위험사례와 상황별 위험 요인 및 그 예방을 교육했으며 특히 골목길에서 갑자기 앞으로 나갈 때의 위험한 행동에 대한 사례를 영상을 통해 이야기 했으며 직접 횡단보도를 건너보는 체험을 통해 다시 한 번 더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두 번째 교육은 사이버 안전교육으로 핸드폰을 보면서 걷는 위험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백설공주 동화를 시청하며 건강하게 스마트 폰 사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유아들과 스마트폰, TV. 컴퓨터 사용은 정해진 시간 약속을 정해서 하도록 약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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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만 원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교통안전 습관이 생활화 돼야 한다고 생각하며 ‘교통사고 제로(Zero)’ 를 목표로 안전한 교통습관 정착을 위해 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씀했다. 또한 안전교육을 위해 노력하시는 강사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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