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메이킹 ON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본 행사는 김천 관내 초, 중학교 학생 1,600여명과 교사 130여명이 학교별 메이커프로젝트를 활동하고 그 결과를 영상으로 담아 홈페이지로 공유하였으며 교육현장의 창의융합 프로젝트 및 메이커 교육을 활성화 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김천신문

해당 홈페이지에는 메이커프로젝트 활동 영상뿐 아니라 학생들이 메이커 활동에 대해 평소 궁금해했던 것을 질문하는 ‘궁금해요, 궁금해’ 게시판과 무언가를 만들다가 실패한 경험을 나누는 ‘실패해도 괜찮아’ 게시판 등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하는 것을 응원하는 장이 마련되며 학교 교육활동의 활용성을 높였다.

박삼봉 교육장은 “세상을 바꾸는 모든 아이디어를 응원하며 격려하는 장이 마련되었다. 미래의 메이커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는 본 행사에 김천교육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라며 앞으로도 창의융합 및 메이커 교육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