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삼봉)은 11월 25일(월) 경북 영덕에 위치한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관내 초 · 중학교 독도동아리 담당교사 8명 및 대표학생 41명을 대상으로 2021년 대한민국 영토! 독도 수호의지 강화를 위한 전시체험관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도 전시체험관 탐방을 통해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체험중심 교육을 통한 독도 수호 의지 강화와 애국심 고취라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험학습에서는 독도 이해교육, 독도 가상체험, 독도 퍼즐놀이 등을 통해 독도 지형을 정확히 알고, 독도 역사와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의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해양 프로그램인 제트 보트 체험을 통해 독도를 방문하지는 못했지만 간접적이나마 현장체험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박삼봉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독도를 직접 방문하지 못했지만, 이번 독도 전시체험관 현장학습이 일본의 부당한 영토주권 침해 기술 및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는 독도 주권 수호 의지 제고와 애국심 고취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학생들이 더욱더 나라를 사랑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도 관련 행사 및 독도 교육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