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유치원(원장 장미야)은 5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이틀에 걸쳐 다한데이: 종이 DAY를 실시했다.
먼저 가정에서 다양한 종이(신문지, 전단지 등)을 이용해 가족과 재미있는 놀이를 했다. 이후 사전활동으로 종이집 꾸미기, 재생종이 만들기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25일, 26일 양일 간 강당에서는 펄럭 펄럭 종이데이가 이루어졌다. 종이컵 나라에서는 성 쌓기, 길만들기 등의 놀이를 했으며 종이집 동네에서는 부엌놀이, 가게 놀이 등의 역할 놀이를 했다. 신문지 나라에서는 신문지를 찢어 공중에 뿌리는 신나는 놀이가 진행됐고, 재생종이 고리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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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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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한 꽃잎반 만 5세 유아는 “종이로 성도 쌓고 게임도 했어요. 종이로 이렇게 많은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해요!” 라며 웃음지었다. 또한 잎새반 교사 000은 “재생종이를 만들거나 신문지로 놀이하는 등 종이를 의미있는 방법으로 재활용해보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종이놀이를 하며 창의적사고를 기르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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