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총 목표물량 3천365톤을 전량 매입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총 매입물량인 3천239톤보다 126톤이 증가한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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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산물벼 매입을 추진해 목표물량인 980톤(24,500포대/조곡40kg)을 매입했다. 또한 11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읍면동별로 건조벼 매입을 진행해 2천385톤(59만625포대/조곡40kg)을 매입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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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8일에 걸쳐 당초 계획했던 총 매입물량인 84만125포대를 전량 매입 완료했으며, 등급별로는 특등 9천429포(11.2%), 1등 68만853포(81.9%), 2등 5천509포(6.5%), 3등 334포(0.4%)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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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일품과 해담 두 품종을 공공비축미로 매입했으며, 매입된 미곡은 정부양곡 보관창고에 보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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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매 직후 중간정산금을 1포당 3만원 지급했고, 차액은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12월 25일 이후 최종 결정돼 정산될 예정이다. 11월 15일 기준 통계청 산지 쌀값은 5만3천440원(정곡 20kg)으로 조사됐으며, 이를 조곡(벼 40kg) 매입가격으로 환산할 경우 7만4천165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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