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준규, 부녀회장 방금주)는 11월 29일 새마을협의회 회원 12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농약병, 폐농약봉지 등을 약 2톤가량 수거해 폐기 처분했다.
이날 양금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12여명이 참여하여 마을을 순회하며 폐농약병과 폐농약봉지 등을 수거했고 수거한 농약병은 제초제, 살균제 등을 분류하여 재활용이 될 수 있도록 폐기처분 했고,이번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통해 토양과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했다.
양금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준규, 부녀회장 방금주)은 “농업폐기물 폐농약병 수거활동을 통해 양금동에 깨끗한 환경 정화에 기여함은 물론 앞으로도 농업폐기물 수거활동에 적극 협조 하겠다”고 했다.
박재영 양금동장은 “이른 새벽부터 양금동의 환경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양금동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깨끗한 환경 만들기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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