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자율방재단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실시

김천시 대신동 자율방재단(대표 한윤태)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으로 확진자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11월 29일(월) 대신동 관내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신동 관내 경로당 및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집중소독을 실시하며, 인근 상가 및 주민들에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 수칙 홍보를 병행했다.


한윤태 자율방재단 대표는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주민들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김천신문

전제등 대신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에 힘써주시는 지역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되고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동 차원에서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