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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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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 처음 개최된 자리로 코로나19 일상회복 1단계 전환에 따른 행동요령과 최근 집단감염 발생 등 코로나19 재확산 위협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장 인사말씀으로 시작된 회의는 운영협의회장 인사말씀, 김천시 주요시정 홍보사항 안내, 보건진료소 활성화를 위한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돌파감염 증가와 신종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출현, 1일 최대 4.0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 위험에 따른 대응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 했다.
시는 바이러스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는 현재 60세 이상 고령,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종사자,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2차 접종완료 후 4개월 경과자, 50대 연령층·우선 접종직군은 5개월 경과자의 코로나19 추가 예방접종이 중요하오니 적극적인 홍보와 독려를 당부했다.
한편, 다른 일정에도 코로나19의 대응을 위해 참석한 김충섭 김천시장은“최근 우리 지역 내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누구든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모든 행정 역량을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여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