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지난 9일 ‘월곡 바르게살기 동산’에 국기봉대 7개를 설치했다.설치한 국기봉에는 태극기와 김천시기 및 바르게살기 깃발을 게양해 주민들에게 애국심과 바르게살기 정신을 널리 홍보하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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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5명의 회원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2020년부터 2년간 꾸준히 실시했고, 연도변 제초작업, 소외계층 지원 등 바르게살기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권준희위원장은 2021년 연말에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권준희 위원장은 생각지도 않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부항 면민으로서 자랑스러우며 바르게살기를 위하여 좀 더 많은 봉사와 활동 할 것을 다짐했다. 김영욱 면장은 “회원님들이 열심히 활동하여 주신 덕분에 아직 우리 부항에는 코로나 확진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고, 영광의 장관상도 수상하게 된 것 이며 위원장님과 바르게살기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께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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