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대회는 한 해 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총 결산하고 시군별 성과도 거양하며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와 격려를 위한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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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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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먼저, 바르게살기 생활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 149명에 대한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김천시협의회는 대통령 표창에 시협의회 이숙희부회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권준희부항면위원장, 도지사 표창에 나영민청년회장, 중앙협의회 금장에 나명순개령면위원장, 중앙회장표창에 박세희율곡동위원장, 김쌍종대덕면위원회사무장, 정해선여성회감사가 수상했으며, 도회장표창에 증산면위원회 박순이사무장이 수상했다.
배기동 바르게살기운동 경북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은 국민정신운동단체로서 국민의 화합과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 확산에 주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먼저,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라면서, “사회의 도덕성 회복과 건전한 국민생활은 곧 바르게살기운동이라며 사회가 바르게 살면 국가가 바르게 선다며 바르게회원 여러분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든 사업을 비대면사업으로 전환하여 취약계층과 소년소녀가장, 불우시설등에 사랑의 꾸러미와 마스크 등 전달하는 등 위원회별로 방역활동도 주기적으로 시행하였으며, 여성회(회장 김명옥)는 사랑의 장학금, 명절맞이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가래떡 전달, 청년회(회장 나영민)는 찾아가는 경로당운영, 성요셉마을 식구들과 나들이봉사, 그 외에도 김천대학교 축구동아리와 MOU를 체결하여 헌혈등 봉사활동을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