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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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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내음 가득한 싱싱한 파래와 새우에 부드러운 우유, 크림이 합쳐져 풍미가 가득한 양식 음식이 된다. 겨울철 제철 식재료인 매생이로 대체하거나 다른 해산물들을 추가하여 만들면 맛과 건강은 2배가 될 것이다.
주재료인 파래는 메틸메티오닌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체내 쌓인 노폐물 배출과
니코틴 배출 및 해독 작용이 있어 술, 담배를 즐기는 아버지들이 꼭 섭취해야 하는 식품 중 하나이다.
또한, 철분과 칼슘, 칼륨이 풍부하여 성장기 아이들과 어머니들에게 빈혈예방 효과와 성장촉진,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겨울철 몸보신을 위해 바다 속 천연 영양소를 가정에서 쉽게 양식으로 만들어 섭취 해보는 것은 어떨까?
김천센터에서는 이러한 신메뉴 레시피를 가정에서도 아이와 함께 따라할 수 있게 동영상으로도 제작하여 SNS(인스타그램 계정: foodnara_gc)에 게시하였으며, 김천센터의 다양한 활동과 정보를 김천센터 SNS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에 매월 식단 및 신메뉴 레시피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