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송이송이~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김천시 대신동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는 지난 15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새송이버섯을 기증했다.

ⓒ 김천신문

이날 김도철 대신동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지만,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온기를 불어넣어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신동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는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 및 변이 오미크론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대신동 관내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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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제등 대신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에 힘써 주시는 대신동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바른 사회 만들기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