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딱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접시!

이번 도자기 만들기 체험의 주제는 ‘나만의 도자기 접시 만들기’로 유아들이 나만의 그릇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서 마음껏 표현해보고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계기가 되도록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각 반별로 진행하였으며 수시로 강당을 환기하고 강당에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지도와 손 소독을 통해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 됐며 유아들은 하얀 도자기 위에 도자기용 물감으로 내가 원하는 모양대로 자유롭게 표현하여 자신만의 특별한 접시를 완성했다.

열매반 이oo은 “여기에다 간식 먹으면 더 맛있겠어요! 얼른 구워서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꽃잎반 박oo은 “내 접시~ 어때요? 세상에 딱 하나밖에 없어요!! 가지고 싶죠?”라고 말하며 자신의 작품을 소개했다.

ⓒ 김천신문

우윤숙 원장은 “이번 찾아오는 도자기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심미적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