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김천대 학사구조 개편 단행
"세상은 거대한 골리앗이 아니라 상처 받은 다윗에 의해 발전한다"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1년 12월 17일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43년 전통과 역량으로 4만 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전국 간호∙보건계열 최다 보유한 4년제 대학으로써 치위생학과는 2020년 국가고시에서는 전국응시자 5천689명 중 수석을 배출했으며, 임상병리학과 국가고시 합격률 97.1%, 간호학과의 경우 3년 평균 국가고시 98.7% 이상, 취업률 90.65%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간호인증대학, 방사선 전국 최초 인증대학, 물리치료 인증대학 등 재학생의 취업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인 JUMP 2023을 토대로 새로운 3대 단과대학 체제를 구축해 대학의 3대 특성화 분야에 중점을 두어 학사구조를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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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2학년도에는 신입생 모집 정원을 종전 691명에서 665명으로 줄이고 14개학과를 3개 단과대학 체제로 전환하는 대대적인 학사구조 개편으로 전문화된 인재육성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생활체육학과와 스마트모빌리티학과를 신설해 2021년 12월 30일부터 정시 모집을 진행한다. 김천시는 올해 상무 프로축구단을 유치하는 등 스포츠중심도시의 위상을 갖춰가기 위한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학 역시 그 첫 번째로 생활체육학과를 신설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스포츠인을 배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이와 동시에 기존 운동부인 축구부(2017.3), 배드민턴부(2021.3) 스쿼시부(2021.3)의 성장에 힘입어 2022년에는 유도, 육상, 레슬링부 등 3개 종목을 창단할 예정이다. 명실상부(名實相符) 스포츠 명문대학으로써의 면모도 더욱 더 다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모빌리티학과를 신설해 김천혁신도시에 위치한 공공기관 및 IT분야 산업체들과 함께 특화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운영함으로써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최신의 이론 및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복지 시스템 또한 타의추종(他意追從)을 불허(不許)한다. 신입생 전원장학금 지급(경상북도+김천시+국가장학), 학과추천장학, 학과특성화장학, 첨단분야인재장학, 군사장학, 평생학습장려 장학금 지급 및 신입생 기숙사와 교외 아파트기숙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김천시에서는 김천 전입 고교생에 대해서 대학 기숙사비를 4년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주말 안심 귀가 버스 운행(서울, 울산), 인근 지역 통학버스 운행(대구, 구미, 선산, 왜관, 상주, 영동) 등으로 학생들의 편익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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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21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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