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도 ‘희망 2022 나눔캠페인’기부 행렬이 연일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삼육건설(대표 황금철)은 지난 17일 대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황금철 대표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하고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동환 대공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이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 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신 삼육건설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며,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지원, 기획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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