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백옥 자율방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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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탁된 라면35박스는 관내 저소득 가정 35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류경수 대장은 “이번 나눔으로 힘든 시기를 함께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며, 어려운 가정에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항상 대곡동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자율방범대 회원들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